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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이해하는 10개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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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SIGHTS
레만 호 인근
쥐라 산맥 부근
스위스 북서부
스위스 중부
스위스 동부
리히텐슈타인
INDEX
그림 엽서 속 알프스 소녀의 마을, 스위스를 찾아서
"스위스…. 이 나라의 이름을 들으면 그림 엽서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녹색 풀밭이 펼쳐진 산 비탈에 서 있는 목조 주택, 외로움을 달래 주는 2층 발코니의 붉은 제라늄 화분들 그리고 눈 덮인 산봉우리들. 구름을 담은 호수와 푸른 전나무 숲도 떠오른다. 어디까지 하늘이고 어디부터 호수인가. 어디까지가 구름이고 어디부터가 흰 눈인가. 스위스는 눈동자로 찍어 마음에 인화하는 추억의 필름이다. 영원히 간직하며 꺼내 보는 불변의 사진이다. 마음 속 인화지는 빛 바래지 않으니까."
4개의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잘 어울려 살고 있는 나라 스위스,
아들과 남편을 용병으로 내보낸 쓰라린 과거와
아름답지만 아무 것도 경작할 수 없는 눈 덮인 산악지대에서 살아남은 스위스,
영세중립국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었다.
아름다운 자연 뒤에 비밀 금고를 숨기고 있는 나라 스위스,
정확하게 볼 필요가 있다.
시계 산업, 국제 기구 유치, 관광은 금융과 더불어
자원 빈국 스위스를 바쳐주는 핵심 산업이다.
레 바캉스 가이드 북 컬렉션의 <스위스> 편을 손에 들고
강소국 스위스의 진짜 얼굴을 만나보자.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