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법에 대해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나는야 법짱!
법은 무조건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법은 검사나 판사, 변호사들만이 배우는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법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가족생활 속에 늘 함께 하고 있어요. 이 책은 법이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지, 법은 왜 지켜야 하는지, 어린이를 위한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구인지에 대해 만화와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어린이 여러분도 ‘법짱’이 되세요.* 법무부가 추천하는 법 교육 교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법 이야기-나는야 법짱!>은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을 위한 법 교육 교재를 펴낸 ‘법무부 보호과 법교육팀’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법’, 그러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체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법무부의 감수를 받아 정확하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이 책은 법 관련 어린이 책 중에서는 최초로 법무부의 추천을 받은 도서입니다.
* 교과서와 같은 체계적인 구성
이 책은 법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기존의 법 관련 어린이 책들과는 다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을 가지고 법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와 중학교 교과 과정에 들어있는 법과 정치제도 부분의 내용을 선생님이 초등학생을 위해 설명하듯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제1장은 법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법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2장은 법률관계, 형벌제도, 소송제도, 헌법, 국제법 등 실제적인 법제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3장은 어린이를 보호하는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4장에서는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등 일상생활 속에 담겨 있는 여러 가지 법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5장은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검찰청과 경찰청 등 법을 만들고 지키는 국가 기관들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만화와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법 이야기
이 책은 어쩌면 딱딱하고 재미없게만 느껴질 수 있는 법 이야기를 만화와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 장의 이야기 꼭지마다 2페이지의 만화가 들어 있습니다. 만화는 글을 읽기 전에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문 역시 삽화를 넣어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어를 설명하는 ‘팁 박스’, 본문에 나오는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는 ‘꼼꼼히 들여다보기’, ‘궁금증을 해결해 봐요’ 코너를 넣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