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용이의 꿈
사람의 몸은 정밀한 기계
우리 몸의 겉과 속
우리 몸의 성분
우리 몸은 왜 항상 따뜻할까?
우리 몸에 세포는 몇 개나 있을까?
사람이 마르면 세포는 어떻게 될까?
02 피터팬과 후크의 대결
사물을 보는 감각 기관, 눈
눈의 구조
어두운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 까닭
눈은 왜 두 개일까?
눈동자는 왜 이리저리 움직일까?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잠시 후 주변이
보이는 까닭은?
……
30 방울이를 복제한다고요?
내가 엄마 아빠를 닮은 까닭
유전자 복제와 클론
유전자를 복제하는 까닭
유전자를 ‘생물의 설계도’라 부르는 까닭은?
줄기세포로 어떻게 병을 치료할까?
인간을 복제하는 것도 가능할까?
우리의 몸은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어린이들은 ‘신비한 인체 속으로’의 탐험을 통해 ‘작은 우주’와도 같은 인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배우고, 스스로 몸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심장, 허파, 뇌, 살과 뼈, 10만 킬로미터나 되는 혈관 등을 이루는 100조 개나 되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필로 콕 찍은 점만큼이나 작은 세포 하나가 여러 세포로 나뉘어 아기씨가 되어 아기집 속에서 자라다가 세상에 태어납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숨을 쉬고 있으며, 음식물을 소화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움직이고 생각하고 반응하는 것은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이 제각각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린이들이 주위의 사물을 객관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하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신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내 몸의 뼈는 몇 개로 이루어져 있을까?’ ‘머리카락은 과연 몇 개나 될까?’ ‘내 동생은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친구와 나는 어떻게 다른 걸까?’ 등 우리 몸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시기에 신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스스로 몸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학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우리 몸을 알고 느끼고 생각하는 동안 내 몸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동화를 보며 우리 몸에 대해 더욱 궁금해져요.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 생활하며 겪게 되는 몸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은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호기심을 끌어내어 인체에 대한 해박한 과학 지식과 만나게 해 줍니다. ‘용이의 꿈’ ‘뛰고 뛰고 또 뛰고’ ‘방울이의 잠꼬대’ 등의 이야기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을 유쾌한 동화로 풀어 주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몸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과학뭉치와 호기심뭉치가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줘요.
과학뭉치에서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지식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궁금증이 샘솟는 아이들을 위해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충치는 꼭 빼야 하는 걸까?’ ‘내가 엄마 아빠를 닮은 까닭은 뭘까’ 등의 기발한 궁금증들을 호기심뭉치로 엮어 우리 몸에 대해 알고 생각하고 궁금해 하며 호기심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입체적인 인체 사진과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들이 책 속에 가득해요.
인체의 원리를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입체적인 사진과 세밀하게 그려진 인체 그림으로 과학지식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 펼쳐진 일러스트가 즐겁고 신나게 과학책을 읽도록 도와 줍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