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01 G20이 뭐예요?
02 G20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03 G20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나요?
유럽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EU
아메리카
캐나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시아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04 부록 : 역대 G20 의장국 및 연도별 회의 주제
G20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를 협의하는 '주된 논의의 장'이며 실천과 행동 전략까지 논의하는 세계 경제의 핵심 논의기구이다. 이 주요회의를 대한민국은 2010년 11월 제5차 G20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 책은 G20에 대해 궁금해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위해 가장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래서 맨 첫 장에 G20이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등에 관해 다루었다. G20에 대해 알려면 경제와 무역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첫 장에는 G20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세계 무역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장에서는 G20이 생겨난 된 배경 즉 1974년 석유파동으로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자 선진 6개국(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 정상들은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여기에 캐나다(1976년)가 합류해 G7 체제가 정착되었고, 1997년 이후 러시아가 정식 가입해 G8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의 외환위기로 1999년 G7 국가와 브라질·인도·중국·한국 등 주요 신흥국의 재무장관이 모여 회의를 열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합의했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휩쓸어 미국은 G20 재무장관회의 참가국 정상들을 워싱턴으로 초청 국제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것이 제1차 G20 정상회의이다. 그 다음 회의는 200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렸고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각국이 G20 정상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했고, 4차 회의는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었다. 오는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제5차 회의이다.
세 번째 장은 G20에 포함된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깝다. 이런 나라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려면, 먼저 상대방 나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필요로 할 것이다. G20을 알고 싶은 마음이 앞서, 오로지 경제와 무역으로만 그 나라를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각 나라의 역사와 지리, 문화 등을 알 수 있도록 세계의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을 취했다. 비록 머릿속으로 꾸며 낸 상상 속 친구들이지만 편지의 주인공과 같은 이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 편지들은 G20의 각국의 어린친구들이 더불어 사는 지혜와 정의감을 바탕으로 서술하고 있어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부록에는 G20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역대 의장국과 회의 내용 등을 적었다.
이 책은 미래 세대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통해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이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
책소개
이 책은 G20에 대해 궁금해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위해 가장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래서 맨 첫 장에 G20이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G20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세계 무역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장에서는 G20이 생겨난 된 배경 즉 1974년 석유파동으로 선진 6개국(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 정상들은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여기에 캐나다(1976년)가 합류해 G7 체제가 정착된다. 1997년 이후 러시아가 정식 가입해 G8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의 외환위기로 1999년 G7 국가와 브라질·인도·중국·한국 등 주요 신흥국의 재무장관이 모여 회의를 열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합의했다. 제1차 G20 정상회의는 미국의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휩쓸어 미국은 G20 재무장관회의 참가국 정상들을 워싱턴으로 초청 국제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그 다음 회의는 200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렸고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각국이 G20 정상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했고, 4차 회의는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었다. 오는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제5차 회의이다.
세 번째 장은 G20에 포함된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깝다. 이런 나라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려면, 먼저 상대방 나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필요로 할 것이다. 그래서 각 나라의 역사와 지리, 문화 등을 알 수 있도록 세계의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을 취했다. 비록 머릿속으로 꾸며 낸 상상 속 친구들이지만 편지의 주인공과 같은 이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 편지들은 G20의 각국의 어린친구들이 더불어 사는 지혜와 정의감을 바탕으로 서술하고 있어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부록에는 G20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역대 의장국과 회의 내용 등을 적었다.
글로벌 리더십을 통해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나라가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서울 G20 정상회의는 아주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가 세계인이 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되리라 본다.
― 대일관광디자인고등학교 사회과 성낙용 선생님
이 책은 'G20 정상 회의'가 탄생한 배경은 물론 각 나라의 역사, 법과 윤리, 정치·문화, 시민 의식, 문화·예술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각 나라의 특징을 편지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 정덕초등학교 송인순 선생님
G20에 참여한 선진 국가들의 경제와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을 통해 G20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와 지리적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중랑초등학교 이임구 선생님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