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초점책
한장씩 넘기며 보여 주거나 아기 주변에 펼쳐서 세워 놓을 수 있는 병풍 모양의 초점 책이에요. 안쪽 면에는 대비가 강한 흑백의 패턴이, 바깥쪽 면에는 굵은 선으로 그려진 가족들(아기,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지요. 가족의 이름이 한글과 영어로 쓰여 있어서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부분 광택으로 시각 효과를 살린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양장본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워요. 0-12개월의 아기를 위한 책입니다.
신생아에게 즐겁고 매력적인 첫 시각 경험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의 눈에는 대비가 강한 흑백 패턴이 가장 매력적이에요. 무의미한 패턴을 보고 까르르 웃거나 옹알이를 하는 것은 그 때문이지요. 아기는 얼굴을 보는 것도무척 좋아하는데 처음에는 이마나 턱의 윤곽에 눈이 가지만 4~5개월이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엄마의 얼굴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답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선명한 이미지로 아기의 첫 시각 경험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세요.
시각 자극은 두뇌 계발을 도와요
생후 3년간 아기의 뇌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해요. 생후 한 살까지 전체 신경 회로의 60%정도가, 만 세 살까지 80%가 완성된답니다. 신경 회로는 뇌가 자극을 받을 때마다 신경 세포가 새로운 가지를 뻗음으로써 생성되고, 뇌 자극은 오감을 통한 다양한 감각 자극을 통해 이루어진답니다. [초점]은 아기의 시각을 자극해 뇌 발달을 도울 뿐 아니라 아기가 부모님의 체취와 온기를 느끼며 대화할 수 있게 해 주는 생애 첫 책이이에요.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