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사랑하는 우리 아이, 코딩을 즐기는 아이로 키워라
1부 코딩의 이해
Chapter 1 코딩이란?
Chapter 2 아이들이 코딩을 알아야 하는 이유
Chapter 3 스크래치 주니어란 무엇인가요?
2부 스크래치 주니어 시작하기
Chapter 1 스크래치 주니어 설치하기
Chapter 2 스크래치 주니어 시작하기
Chapter 3 용어, 화면 구성과 기본 기능 익히기
Chapter 4 프로그래밍 블록 알아보기
3부 스크래치 주니어 예제 프로젝트 따라 하기
Chapter 1 프로젝트 1: 바다에 생명 불어넣기
Chapter 2 프로젝트 2: 농장 동물 친구들과 노래하기
Chapter 3 프로젝트 3: 숲의 사계절
Chapter 4 프로젝트 4: 친구들과 파티 또는 축구 하기
Chapter 5 프로젝트 5: 댄스파티
Chapter 6 프로젝트 6: 정글 운동회
Chapter 7 프로젝트 7: 오리들의 범핑놀이
Chapter 8 프로젝트 8: 퀵 인트로 리뷰하기
4부 새로운 스크래치 주니어 프로젝트!
Chapter 1 사과 찾기 프로젝트
Chapter 2 눈 내리는 겨울 풍경
Chapter 3 나는 나무타기 선수
Chapter 4 나만의 피아노 만들기
Chapter 5 늑대와 빨간 망토
Chapter 6 나의 미래 상상하기
Chapter 7 탭 하면 사라져요
Chapter 8 수학놀이
Chapter 9 장애물 피하기 게임
Chapter 10 나의 여행노트 만들기
부록 스크래치로 점프하기
코딩으로 창의성 + 논리적 사고력 +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운다
전 세계적으로 코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런 투 코드 운동(Learn to Code Movement)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무료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코드아카데미(codeacademy.com)에서는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던 전 세계 2,500만 명의 직장인, 가정주부, 청소년, 어린이들이 수강을 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 재단의 빌 게이츠, 트위터의 잭 도시 등 유명 정보통신 업계 거물들도 런 투 코드 운동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아는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프로그램 개발 능력 배양을 통해 자신의 업무 능력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간 [스크래치 주니어 쉽게 배우기]에서 다루고 있는 '스크래치 주니어'는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 가운데 가장 쉽고 즐겁게 생애 첫 코딩을 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이 책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과 아이들도 단계별로 쉽고 명쾌하게 스크래치 주니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스크래치 앱에서 제공되는 8개 프로젝트 모두를 부모님과 아이가 대화하면서 코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상호작용 형태로 구성해 단순히 코딩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상호작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코딩을 즐기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추천 도서
"우리 아이들이 알파고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문학적 상상력이 서로 연계되어야 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홈코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인문학적 상상력을 코딩으로 표현하는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코딩 가이드북!
스크래치 주니어는 부모가 아이들과 상호작용하고 생각을 나누며
가정에서 재미있게 코딩을 시작할 수 있는 홈코딩 도구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해 주는 최고의 툴입니다.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정의하면서 2020년까지 주요 국가에서 총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총 510만여 개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 아이들의 65%가 현재 세상에 없는 새로운 직업에서 일하게 된다는 전망을 했고,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2016년 4월 우리나라를 방문해 "현재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80∼90%는 아이들이 40대가 되었을 때 전혀 쓸모없을 확률이 크다"라고 말해 부모들을 고민에 빠지게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해 생활과 업무 환경을 본격적으로 영향받는 첫 번째 세대입니다. 2018년부터 코딩은 우리나라 초, 중, 고 정규 과목으로 채택되었고, 이미 코딩 자격증과 학원들도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은 스펙과 경력을 쌓기 위한 수단이 아니며,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학습 과정도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동료들과 지식이나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 자기표현 능력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주니어는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 가운데 가장 쉽고 즐겁게 첫 코딩을 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전문 프로그래머가 부모의 마음으로 집필한 이 책의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들도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와 함께 공부하며 쉽게 코딩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예제를 완성하기 위해 단계별로 쉽고 명쾌하게 스크래치 주니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스크래치 주니어 앱에서 제공되는 8개 프로젝트 모두를 부모님과 아이가 대화하면서 코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상호작용 형태로 구성해 단순히 코딩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상호작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세 번째, 스크래치 주니어 앱에 포함된 8개 예제뿐만 아니라, 저자들이 제작한 10개의 예제 프로그램들을 담았습니다. 이들을 코딩하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새로운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프로그램으로 코딩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스크래치 등 다음 단계의 언어로 넘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코딩을 즐기며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상에 앉아 정해진 명령어를 외우고, 교재에 나오는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한 코딩은 아이들이 쉽게 실증을 느끼고 성장한 후에도 코딩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코딩 책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자 기획부터 집필, 편집까지 한땀한땀 공을 들였습니다. 이 책과 함께 사랑하는 자녀들을 즐겁고 유익한 코딩의 세계로 안내해 주세요.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