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유 힐링 트렌드 컬러링북!
컬러링북 열풍, 어린이책으로 잇는다
‘스스로 만드는 힘’과 ‘즐거운 마음’을 키워주는 미술 놀이책,
글과 그림이 버무려진 이야기 그림책,
일상의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밝고 사랑스러운 컬러링북
최근 서점가는 컬러링북 열풍입니다. 컬러링북이 ‘안티-스트레스’,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제는 누구나 다 잘 알게 되었어요. 어린이에게 맞는 어린이를 위한 컬러링북이 나왔습니다.
누구나 잘 그리고 싶어 하지만 가끔은 수학이나 과학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 누구나 한 번쯤은 흠뻑 빠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 그림 그리기! 그림을 잘 그리는 비법이 담긴 [멋진 무늬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은 스스로 만드는 힘을 색칠하기를 통해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꽃과 나무, 동물, 계절,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지며, 이 책의 주인공인‘색연필’이 들려주는 짧은 이야기를 함께하면 색칠하기에 흠뻑 뼈져들 수 있을 거예요.
색을 관찰할 수 있는 멋진 무늬가 가득한 그림 26점이 제시되어 있으며, 책 속의 부록 ‘나의 색칠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색칠에 도전할 수 있어서 2권을 색칠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색칠하며 소근육을 튼튼히 키워요
이 책의 그림은 화가가 모두 손으로 손수 그리고 색칠을 했기 때문에, 인위적인 색을 입힌 단순한 색칠하기 책과 구별됩니다. 영국에서 온 [뷰티풀 카피캣 컬러링 Beautiful Copycat Colouring]을 재편집하고 디자인하여 [멋진 무늬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으로 펴냈습니다. 색을 채우고 싶게 만드는 편집과 디자인으로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컬러링북을 처음 시작하는 누구에게나 첫 컬러링북으로 알맞아요.
어린이들에게 소근육을 키우는 것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취학 전이나 1-2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눈 초점, 손가락과 팔 근육과 같은 몸속 작은 근육을 키워야 다양한 학습과 운동을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색칠하고 관찰하며 손과 눈을 민첩하게 만들어 소근육을 키우면 아주 유익해요. 글씨를 쓸 때에도 가위질을 할 때에도 종이접기를 할 때에도 실력을 부쩍 늘려줄 것이고, 손을 많이 움직이면 뇌까지 발달하는 효과도 더불어 있어요.
독자를 예술가로 만드는 컬러링북
이 책의 주인공 ‘색연필’은 멋진 무늬를 잘 찾아내고, 색을 멋지게 칠할 줄 알아요. 색연필과 함께 [멋진 무늬 -이야기가 있는 색칠 그림책]을 완성시켜 주세요. 이 책은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닙니다. 짧은 이야기와 함께하는 그림책(Picture Book)이면서, 만지고 문지르고 색칠하며 완성하는 놀이책·활동북(Doodle Book, Activity Book)입니다.
‘색연필’과 함께 책의 그림을 따라 색칠하는 것도 좋고, 나의 기분에 따라 느낌대로 그려도 좋습니다. 완성에 대한 부담보다는 그림을 만지고 문지르고 색칠하는 행동 자체가 중요해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예술 공부가 될 것입니다. 그림을 다 완성하고 나면, 전시장의 값비싼 그림보다 서툴더라도 손수 그린 나의 그림이 더 가치 있게 느껴질 거예요.
누구나 일상의 행복한 예술가가 될 수 있어요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높은 지능’보다 ‘즐거운 마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비단 공부뿐만 아니라 정서·태도·행동도 즐거운 마음이 있을 때에 바람직하게 표현됩니다. 즐거운 마음이면 집중력과 기억력도 월등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이제 상식이 되었습니다.
창조가 강조되는 요즘에는 더욱 필요한 것이 즐거운 마음과 분위기입니다. 창조는 예술가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관찰하는 눈, 만드는 손재주가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창조는 재미있습니다. 창의성이 높아지고 삶의 에너지를 채워주어 즐거운 마음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컬러링북처럼 손으로 만지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 내는 일상의 예술 경험은 지치고 상처 난 마음을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평안하고 충족한 감정을 맛볼 수 있게 해 주어요.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