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3W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1등은 좋은 것이다
고객과 삶을 나누면 소개는 따라온다
목표를 정하고 확률게임에 돌입하라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라
서정민
고객과 FC가 함께 행복해지는 영업을 하라
자신에게 맞는 영업의 방식을 체계화하라
고액시장으로의 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FC가 부자면 VIP 고객을 쉽게 설득할 수 있다
진정한 자존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신정은
3W, 습관이 되면 갈수록 쉬워진다
타겟으로 삼은 시장에 집중하라
이 일을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라
자신만의 고객 관리법을 만들라
긍정의 힘은 당신의 영업을 춤추게 한다
유미녀
초기에 발로 뛰어야 롱런할 수 있다
스스로 발전해야 고액시장에 갈 수 있다
VIP 고객을 만들려면 그들의 고민을 알아야 한다
영업, 폼 나게 하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어라
하영신
가족과 동창의 도움 없이 성공할 수 있다
가망고객, 노력하면 나온다
관리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라
주 단위의 습관은 FC를 지키는 힘이다
성실함과 꾸준함은 롱런의 충분조건이다
“남성들이여, 이제 여성을 벤치마킹하라”
영업인들에게 들려주는
멘토들의 코칭
‘멘토의 영업노트-남성편’이 나온 후, 독자들이 보여준 성원은 기대 이상이었다. 출판사에서 출간된 서적은 보통 처음에 판매량을 보이다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때가 되면 절판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멘토의 영업노트-남성편’은 특별한 마케팅이 없었음에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서 갈수록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출판계에서 보기 드문 책이 되었다. 본부장님 또는 지점장님이 단체로 구매해서 사원들에게 나누어 준 사례도 적지 않다. 수많은 영업인들이 출판사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고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이 책의 성공은 다름 아닌 내용의 차별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멘토의 영업노트’는 언론을 통해 알려졌거나, 단순히 연도챔피언을 한 이들을 저자로 섭외하지 않았다. 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수많은 동료 또는 후배 영업인들에게 ‘멘토’로서 부족함이 없는 이들을 찾고자 노력했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보다 저자를 찾는데 들인 시간과 노력이 훨씬 더 많을 정도였다.
성공은 부럽고 대단한 일이지만,
그 성공하는 이들의 하루 일상은 크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영업인을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저자의 스타성을 부각한다. 저자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웃고 울고, 결국 ‘나 잘났다’고 자화자찬 하는 책들이다. 그건 저자들의 자기만족일 뿐이고, 독자들이 바라는 감동은 그런 것이 아니다. 책을 읽은 후에 실질적인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고, 그래서 영업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실용성이 있는 책, 멘토들의 영업과정과 고민을 생생히 접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사실성이 있는 책을 통해 독자들은 감동을 받는다. 그래야, 멈추고 싶은 영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 한 가지만 이야기 해 보자. ‘멘토의 영업노트-남성편’에서 5명의 멘토가 한결같이 이야기 한다. “술 마시면서 영업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롱런할 수 없어요.” 자, 이래도 영업인이라는 이유로 밤마다 술 마시고 다음날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낼 것인가? 그래서 얼마나 오랫동안 영업을 할 수 있겠는가. ‘멘토의 영업노트’는 그런 실용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고객과 함께 삶과 꿈, 행복과 눈물을 나누며 동행하는
멘토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여성 멘토들이 보여준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자신의 일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평생 직업이라는 전제 하에서 그들은 고민하고 훈련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하니까 직업에 대한 철학이 솔직하고 분명하고 쓸데없는 겉멋이 없다. 여기 소개된 분들은 단순히 억대 연봉이 아니다. 세무사를 써 가면서 절세를 위해 각별한 고민을 해야 할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다. 평생 직업으로 괜찮지 않은가? 쉽게 영업을 포기하는 이들, 특히 남성 영업인들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멘토들은 고객과의 만남에서 진한 감동을 얻는다. 그런 감동이 있는 스스로의 삶을 사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안다. 성공은 부럽고 대단한 일이지만, 그 성공하는 이들의 하루 일상은 크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보다 약간 다를 뿐이다. 그 약간의 다른 습관들을 한번 쫓아가 보고 싶지 않은가. 이들처럼, 자신이 밟아간 길이 훗날 같은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후배들을 인도하는 그런 하루하루를 살아보지 않겠는가.
약간의 습관을 바꿀 마음이 있는 모든 영업인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