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문명을 따라, 다양한 민족과 국가를 따라 떠나는 생생한 세계 탐험 지구상의 크고 작은 나라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찾아보며 다양한 민족과 독특한 문명을 만나러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한 장 한 장을 펼치면 대륙, 국가, 국민, 지역 등 주제별 특성이 풍부한 그림과 읽기 쉬운 문장이 가득 펼쳐진다.
책 전체는, 태양계의 행성 중에 하나인 지구는 어떤 곳인가부터, 그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각 대륙인 유럽,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아프리카는 어떤 모양이며 특성을 갖고 있는가 등 아이들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점차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각 장으로 들어가면 그 대륙에 있는 나라 이름과 국기, 면적과 인구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 페이지를 시작으로 대륙별 풍물과 자연의 특색, 위치와 지리적 형태를 움직이고 변하는 그림을 따라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꾸며 놓았다. 그뿐 아니라 각 대륙의 가장 긴 강, 높은 산 등 대륙별 기네스북까지 책 속 곳곳에 흥미로운 자료들도 숨어 있다. 특히 책 속의 책에서는 나라, 국민, 지역 특성과 같은 주제별 설명도 자세하게 펼쳐진다.
내용뿐 아니라 형식면에서도, 일방적으로 딱딱하게 읽어야 하는 지리책에서 탈피했다. 아이들이 직접 펼쳐보고 조작하고 움직여 볼 수 있어, 호기심을 갖고 장난감처럼 책을 가지고 놀면서 다른 문화와 지역에 관한 관심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혀갈 수 있다. 어린 아기부터 초등학생, 누구나 지구와 세계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지구 백과사전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