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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아벨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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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연도
- 확인안됨
- 출판연도
- 표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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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다산기획
- ISBN
- 9788979380163 (8979380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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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윌리엄 스타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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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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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192 , 20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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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등급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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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쪽
소풍
폭풍우
분홍 자작나무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 첫번째 시도
아벨의 별
통나무집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 두번째 시도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 세번째 시도
마음의 메시지
올빼미
겨울나기 준비
전투
슬픈 겨울
개구리
조각
이별
가뭄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 네번째 시도
고양이
집으로
윌리엄 스타이그의 대표작, [아벨의 섬]
독특한 상상력으로 우리를 즐거운 이야기의 세계로 이끌어 가는 작가 윌리엄 스타이그가 들려주는 생쥐 아벨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윌리엄 스타이그의 대표작이자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는 그의 주제의식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는 책입니다.
미국 대공황기에 아버지가 실업자가 되자 스물세 살의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윌리엄 스타이그는 잡지에 카툰과 일러스트를 그리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뉴스위크]로부터 '카툰의 왕'이라는 애칭을 받았을 만큼 대가가 된 윌리엄 스타이그는 예순 한 살에 어린이책 작가로 데뷔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그때부터 2003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0여 권의 어린이 책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열정적으로 활동했습니다. 칼데콧 상 과 뉴베리 상을 총 네 차례나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아벨의 섬]은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과 더불어 뉴베리 상을 수상한 윌리엄 스타이그의 대표작입니다.
아벨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상류층 집안에서 교양인으로 살아왔던 아벨은 아름다운 부인 아만다와 산책을 즐겼던 멋쟁이였습니다. 결혼 첫 해 아만다와 숲으로 소풍을 갔던 아벨은 갑작스럽게 거센 비바람을 만났습니다. 급하게 동굴로 피신했으나 아만다의 스카프가 바람에 날아가자 그걸 잡으려다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거센 물결에 휩쓸려 하염없이 떠내려갔습니다. 정신을 차린 아벨이 닿은 곳은 작은 무인도였습니다.
한 번도 자기 손으로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는 신사 아벨은 혼자 배를 만들어 강을 건너고 불을 피워 추위를 피하면서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수많은 고난에 맞서 싸우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벨이 섬을 벗어나 집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이 스타이그의 매력적인 이야기 솜씨 속에 흥미진진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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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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