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우리 몸의 구멍
글 허은미 / 그림 이혜리 | 발행일 2000-06-10
입, 코, 귀, 눈, 항문, 배꼽 등 주요 신체 기관의 유기적 연결성과 각각의 기능을 ‘구멍’이라는 매개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책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구멍들을 차례대로 보여 주면서 생김새와 하는 일을 일러 주지요. 어린이들이 놀이하듯이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몸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02.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글 김순한 / 그림 김인경 | 발행일 2001-09-01
작은 씨앗 한 알이 싹이 트고 자라 어여쁜 꽃으로 피기까지의 과정을 씨앗의 관점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요? 긴 겨울을 견디고, 비와 햇볕의 도움으로 어린 싹은 드디어 땅을 뚫고 올라옵니다. 작은 씨앗이 얼마나 오래 기다리고 안간힘을 쓰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03. 나 너 좋아해
글 신순재 / 그림 차정인 | 발행일 2001-12-05
사랑에 빠진 개구리가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까?” 고민합니다. 공작, 말, 굴뚝새, 물총새, 반딧불이가 저마다의 비법을 알려 주지만, 따라 할 수 없는 개구리는 속상할 뿐이지요. 생태적 특징에 따라 고유한 언어로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여러 동물의 구애법을 통해 흥미로운 동물의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04. 그림자는 내 친구
글 박정선 / 그림 이수지 | 발행일 2008-07-25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나무 위에 숨어 있던 아이는 그림자 때문에 들키고 맙니다. 빛이 있으면 언제나 졸졸 따라다니는 그림자. 나와 같은 모양의 그림자가 생기는 것은 빛이 직진하기 때문이라는 것, 빛은 투명한 물체는 통과하고 불투명한 물체는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 등 빛과 그림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책입니다.
05. 물은 어디서 왔을까?
글 신동경 / 그림 남주현 | 발행일 2008-09-02
젖은 머리카락을 말리면 물이 수증기가 되어 내 몸을 떠납니다. 수증기는 하늘 높이 올라가 찬 공기를 만나 구름이 되지요. 구름은 떠다니다 곳곳에 비를 뿌립니다. 빗물은 모여 시냇물을 거쳐 큰 강이 되고, 다시 바다로 흘러가 수증기가 됩니다. 물의 순환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06.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글 김경후 / 그림 문종훈 | 발행일 2014-09-30
움직이고 먹고 자라고 빙글빙글 서로 이어져 함께 뛰노는 생명. 생명체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생동하는 생태계의 모습을 리듬이 살아 있는 시적 언어와 과감한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점점 넓어지고 깊어지는 점층 구성으로, 사람과 다른 생물들이 공유하는 생명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07.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글·그림 권혁도 | 발행일 2015-03-01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를 통해 생태계의 원리를 독특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과학그림책입니다. 독자는 탐정이 된 것처럼 배추흰나비가 겪는 사건과 과정을 하나하나 추적해 가면서 관찰의 즐거움을 느끼고, 과학적인 사고력을 확장하게 됩니다.
08. 지렁이 굴로 들어가 볼래?
글·그림 안은영 | 발행일 2015-04-15
지렁이는 단단한 땅속에 수많은 굴을 뚫습니다. 눈도 코도 귀도 없어도 땅속에서 살기에는 모자람이 없습니다. 피부로 빛도 느끼고, 천적이 다가오는 소리도 알아채고, 냄새도 맡을 수 있으니까요. 지렁이가 사는 굴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통해, 지렁이와 우리가 서로서로 돕고 산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과학그림책입니다.
09. 우리들은 자란다
글 이은희 / 그림 최혜인 | 발행일 2015-11-05
우리들은 어떻게 자라는 걸까?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과학 작가 ‘하리하라’의 생물학적 지식과 세 아이의 엄마로 지낸 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장’에 대한 고찰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에 나오는 친구 같은 아이의 따뜻한 시선을 따라 자신을 탐색하고, 비교하고, 단계적인 과정을 짚어 가며 성장에 대해 과학적으로 탐구해 나갈 수 있습니다.
10. 쿵! 중력은 즐거워!
글 정연경 / 그림 강지영 | 발행일 2015-12-15
쿵! 중력은 이상해! 쿵! 중력은 즐거워! 쿵! 중력은 고마워!
왜 지구에 있는 건 무엇이든 떨어지는 걸까?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 중력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과학그림책입니다.
11. 깜빡깜빡 뭐가 보여? : 재미있는 눈 이야기
글 박주연 / 그림 손지희 | 발행일 2017-04-10
맘껏 실험하고 즐겁게 놀면서 '보는 것'을 새롭게 탐험하는 과학그림책입니다. 눈의 구조와 보이는 원리, 크기가 달라지는 동공, 튼튼한 눈을 만드는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재기발랄한 캐릭터들을 통해 재치있고, 유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눈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고, 나아가 우리 몸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12. 으랏차차 흙
글 박주연 / 그림 이유정 | 발행일 2017-04-10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모든 생명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흙을 만지거나 볼 일이 거의 없는 요즘, 아이들이 흙이 가지고 있는 무한의 생명력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흙의 성질, 순환, 종류, 동식물의 관계 더 나아가 생태계의 원리까지 담고 있어 다양한 과학적 지식도 함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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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피의 생활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