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Cover
어쩌다 소통이 고통이 되었나
Overview 어쩌다 소통이 고통이 되었나
Interview 세대를 캐릭터로 규정 말고 문제를 의인화 말라
28 Special Ⅰ
팬데믹 2년 차 각국의 PR현장은 어떻게 바뀌고 있나
64 Special Ⅱ
언론중재법 개정안 톺아보기
11 Log On
소름 돋는 예언인가 공허한 메아리인가
12 최영택의 PR 3.0
유튜브 저널리즘, 이대로 괜찮은가
38 정용민의 Crisis Talk
CEO가 언론을 이해하지 못할 때
42 양재규의 피알Law
기업이 미디어가 된 시대의 언론법(11)
허술한 계약이 분쟁을 부른다
46 유현재의 Now 헬스컴
미디어가 공황장애를 다루는 법
48 임성희의 AI마케팅 내비게이션
무신사를 무섭게 키운 동력
52 이승윤의 Digilog
‘ESG워싱’을 조심하자
56 한정훈의 어차피 미디어, 그래도 미디어
디즈니+ 한국 진출이 가져올 변화
60 Media Focus
NFT가 언론사 ‘돈광’이 될 수 있을까
74 Interview
“재활용에도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78 Marketing Trend
소비자의 삶에도 (뉴노멀) 가이드가 필요해
86 Marketing Trend
브랜드, 음악으로 너를 보여줘
91 Corporate
DL, 친환경 신사업으로 ESG 경영 속도
92 Notice AD
신인류의 등장을 알리는 ‘특별한 동작’
94 Case Study
다시 함께 할, 그날을 기다리며
96 Contents Matching
일하면서 공부하자
98 Weekly Issue
위기 인사이트
100 AD DATA
102 HOT CLICK
103 더(THE) 구독자
104 Log Off
월간 더피알(The PR)은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거진입니다. PR과 마케팅, 광고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반에 걸쳐 국내외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조명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블라인드 같은 익명 커뮤니티에는 회사에 대한 불만이 쏟아집니다. 또 이 소식은 언론에서 다뤄지며 외부 리스크가 되죠. 안 되겠다 싶어 열어본 사내 익명 단톡방은 담당자들의 인내를 시험하는 비판들도 가득 차 결국 ‘폭파’ 운명을 겼습니다. 이렇듯 소통이 고통이 된 상황이 왕왕 발생하고 있는데요. 9월호에서는 이런 상황을 진단하고, 관련해서 ‘언더그라운드 정보시장’을 주목,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편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많은 것들이 위드코로나로 진행되는 요즘, 해외 PR인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재택근무 등 비대면 소통 증가로 중요해진 사내커뮤니케이션, 디지털 활동의 증가, 높아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세계 각국의 PR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또 최근 언론계를 뒤흔든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톺아보는 기사도 마련했습니다. 개정안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쟁점 관련 해외사례 등을 짚었는데요. 독자의 정확한 이해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그밖에도 언론사의 NFT 흐름, 매뉴얼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브랜드의 움직임, 음악으로 소통하는 브랜드 등의 기사가 9월호에 담겨있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